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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날씨 고은재입니다.
올해도 이제 닷새가 채 남지 않았습니다.
내일이 벌써 올해의 마지막 주말이죠.
이른 해넘이와 해돋이를 감상하러 떠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그런데 충청 이남 서해안에는 밤사이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역에선 우선 이동에 불편이 예상되고요.
서해안에서는 일요일까지 맑은 하늘 보기가 어렵겠습니다.
해넘이나 해돋이 감상에는 동해안이 더 좋겠는데요.
다만 맑은 만큼 대기가 무척 건조해서 화재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충청과 호남에는 폭설로 인한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북에 최고 20cm 이상, 전남과 충남에도 최고 10cm의 눈이 내리겠는데요.
내일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추위도 기승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 곳곳에서는 내일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요.
종일 찬 바람이 불면서 춥겠습니다.
이후 모레부터는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이 새해 첫날인데요.
화요일부터 수요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따라서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는 대부분 지역에서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이슈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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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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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벌써 올해의 마지막 주말이죠.
이른 해넘이와 해돋이를 감상하러 떠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그런데 충청 이남 서해안에는 밤사이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역에선 우선 이동에 불편이 예상되고요.
서해안에서는 일요일까지 맑은 하늘 보기가 어렵겠습니다.
해넘이나 해돋이 감상에는 동해안이 더 좋겠는데요.
다만 맑은 만큼 대기가 무척 건조해서 화재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충청과 호남에는 폭설로 인한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북에 최고 20cm 이상, 전남과 충남에도 최고 10cm의 눈이 내리겠는데요.
내일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추위도 기승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 곳곳에서는 내일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요.
종일 찬 바람이 불면서 춥겠습니다.
이후 모레부터는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이 새해 첫날인데요.
화요일부터 수요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따라서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는 대부분 지역에서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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