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해 마지막 휴일, 큰 추위 없어...동해안 대기 건조

[날씨] 올해 마지막 휴일, 큰 추위 없어...동해안 대기 건조

2024.12.29. 오전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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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휴일인 오늘은 어제보다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따뜻한 서풍이 불어 들며 기온이 점차 오르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3.6도로, 예년 수준을 웃돌고 있고,

한낮에도 5도까지 오르는 등 바깥 활동 하기 수월하겠습니다.

오늘 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지나겠지만,

동해안 지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영하 3.6도 대구는 영하 3도를 나타내고 있고요,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5도, 대전이 6도, 광주와 대구가 8도, 부산은 10도로 예상됩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감상할 수 있겠고요,

주 중반까지 예년 기온을 웃돌며 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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