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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날씨 고은재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올해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날인 내일은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강원과 충북 등 일부 내륙에는 밤사이 약한 눈비가 지나겠지만 새벽이면 모두 잦아들겠고요.
오전까지 곳곳에서 하늘을 가릴 수 있는 초미세먼지도 오후부터는 날아가겠습니다.
따라서 올해 마지막 해가 지는 모습은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겠는데요.
다만 전국 곳곳의 해넘이 행사는 대부분 취소가 됐다는 점, 참고해주셔야겠고요.
올해 마지막 해는 오후 5시 5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저물기 시작하겠고 서울에서는 5시 24분에 지겠습니다.
내일도 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
서울 영하 3도, 전주 영하 1도, 대구 0도 보이겠고요.
겨울답지 않게 포근했던 오늘보다는 쌀쌀하겠지만, 낮 기온도 예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서울 3도, 전주 6도, 대구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새해 첫날인 모레도 하늘에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도 구름 사이로 무리 없이 볼 수 있겠고요.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올라서 포근하겠습니다.
이슈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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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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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올해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날인 내일은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강원과 충북 등 일부 내륙에는 밤사이 약한 눈비가 지나겠지만 새벽이면 모두 잦아들겠고요.
오전까지 곳곳에서 하늘을 가릴 수 있는 초미세먼지도 오후부터는 날아가겠습니다.
따라서 올해 마지막 해가 지는 모습은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겠는데요.
다만 전국 곳곳의 해넘이 행사는 대부분 취소가 됐다는 점, 참고해주셔야겠고요.
올해 마지막 해는 오후 5시 5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저물기 시작하겠고 서울에서는 5시 24분에 지겠습니다.
내일도 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
서울 영하 3도, 전주 영하 1도, 대구 0도 보이겠고요.
겨울답지 않게 포근했던 오늘보다는 쌀쌀하겠지만, 낮 기온도 예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서울 3도, 전주 6도, 대구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새해 첫날인 모레도 하늘에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도 구름 사이로 무리 없이 볼 수 있겠고요.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올라서 포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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