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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새해 첫 해돋이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교적 선명하게 볼 수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새해 첫날 동해안과 영남 지방은 맑은 날씨 속에 선명한 해돋이가 예상되지만, 그 밖의 지방은 구름 양이 다소 많아져,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새해 첫해는 7시 26분에 독도를 시작으로 울산 간절곶 7시 31분, 포항 호미곶 7시 32분, 강릉 정동진 7시 39분, 서울에서는 7시 47분에 떠오를 전망입니다.
다만 올해는 대부분 지역의 해맞이 지역에서 공연이나 행사 없이 일출만 감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새해 첫날 큰 추위는 없지만, 아침에는 중부 내륙 기온이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 다소 춥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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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해는 7시 26분에 독도를 시작으로 울산 간절곶 7시 31분, 포항 호미곶 7시 32분, 강릉 정동진 7시 39분, 서울에서는 7시 47분에 떠오를 전망입니다.
다만 올해는 대부분 지역의 해맞이 지역에서 공연이나 행사 없이 일출만 감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새해 첫날 큰 추위는 없지만, 아침에는 중부 내륙 기온이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 다소 춥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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