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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부터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들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정수현 캐스터!
[캐스터]
네, 청계천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아침에는 꽤 추웠는데, 낮부터는 추위가 점차 풀린다고요?
[캐스터]
네, 추웠던 아침을 뒤로하고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들겠는데요,
지금도 기온은 점차 오르면서 현재 서울 기온 -0.8도로 아침보다 5도가량 올랐습니다.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경기 북부와 강원도의 한파특보도 모두 해제되겠습니다.
날이 풀리면서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도 보이는데요, 하지만 여느 때와 달리 시민들의 표정은 차분하게 새해 첫 주말을 맞은 모습입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 5도, 대전 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절기 '소한'인 내일은 전국 곳곳에 눈비가 예보된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최고 10cm에 달하는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또 다음 주 내내 충남과 호남, 제주도는 눈이나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주 중반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고, 강한 바람까지 더해져 한층 더 매서운 추위가 느껴질 전망입니다.
동해안 지역은 건조특보가 장기화하면서 산불 위험지수가 '높음'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각별히 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정수현입니다.
YTN 정수현 (tngus98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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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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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부터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들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정수현 캐스터!
[캐스터]
네, 청계천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아침에는 꽤 추웠는데, 낮부터는 추위가 점차 풀린다고요?
[캐스터]
네, 추웠던 아침을 뒤로하고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들겠는데요,
지금도 기온은 점차 오르면서 현재 서울 기온 -0.8도로 아침보다 5도가량 올랐습니다.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경기 북부와 강원도의 한파특보도 모두 해제되겠습니다.
날이 풀리면서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도 보이는데요, 하지만 여느 때와 달리 시민들의 표정은 차분하게 새해 첫 주말을 맞은 모습입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 5도, 대전 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절기 '소한'인 내일은 전국 곳곳에 눈비가 예보된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최고 10cm에 달하는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또 다음 주 내내 충남과 호남, 제주도는 눈이나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주 중반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고, 강한 바람까지 더해져 한층 더 매서운 추위가 느껴질 전망입니다.
동해안 지역은 건조특보가 장기화하면서 산불 위험지수가 '높음'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각별히 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정수현입니다.
YTN 정수현 (tngus98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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