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수도권을 중심으로 눈이 시작되면서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 북부를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점차 확대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파주와 김포, 동두천, 양주 등 경기 북동부에 1~3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강원 영서 북부 지역과 그 밖의 수도권으로도 눈이 점차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북쪽에 중심을 둔 저기압이 지나면서 앞으로 강원 내륙과 산간에는 최고 10cm, 경기 북동부에는 최고 8cm 많은 눈이 오겠고, 서울 등 그 밖의 서쪽 내륙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눈은 오전까지 점차 확대하며 강하게 내리겠고 특히, 강원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1~2cm의 습하고 강한 눈이 예상돼 시설물 피해와 미끄럼 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눈은 오늘 오후 늦게나 저녁에 수도권부터 점차 잦아들어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고, 주 중반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파주와 김포, 동두천, 양주 등 경기 북동부에 1~3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강원 영서 북부 지역과 그 밖의 수도권으로도 눈이 점차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북쪽에 중심을 둔 저기압이 지나면서 앞으로 강원 내륙과 산간에는 최고 10cm, 경기 북동부에는 최고 8cm 많은 눈이 오겠고, 서울 등 그 밖의 서쪽 내륙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눈은 오전까지 점차 확대하며 강하게 내리겠고 특히, 강원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1~2cm의 습하고 강한 눈이 예상돼 시설물 피해와 미끄럼 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눈은 오늘 오후 늦게나 저녁에 수도권부터 점차 잦아들어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고, 주 중반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