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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추워지기 시작해, 목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우리나라 북쪽 상공에서 영하 40도에 달하는 강한 한기가 남하하며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오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내일과 모레 영하 6도 목요일에는 영하 12도까지 내려가겠고,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또 한낮에도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 안팎에 머무는 강추위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내다.
특히 전북 지방에는 내일부터 목요일까지 최고 40cm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주말 오전까지 한파가 이어지고, 그 밖의 호남과 충남 지역에도 주 후반까지 무겁고 강한 눈이 지속하겠다며 동파사고와 시설물 피해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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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낮에도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 안팎에 머무는 강추위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내다.
특히 전북 지방에는 내일부터 목요일까지 최고 40cm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주말 오전까지 한파가 이어지고, 그 밖의 호남과 충남 지역에도 주 후반까지 무겁고 강한 눈이 지속하겠다며 동파사고와 시설물 피해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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