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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해안에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고창과 부안 지역으로 오늘 오후 1시부터 '대설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대설경보가 내려진 고창과 부안 지역에 오후 1시 기준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렸으며 앞으로 20cm 이상의 눈이 더 내려 9일인 모레까지 총 누적 적설량이 30cm 이상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밖에 광주와 전남 영광·목포, 전북 군산·김제 충남 태안, 제주 산간 등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5cm 안팎의 눈이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모레까지 전북 남부 내륙에 최고 40cm 이상, 전북 서해안과 제주 산간 30cm 이상, 충남 서해안에도 20cm 이상의 폭설이 내리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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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목요일인 모레까지 전북 남부 내륙에 최고 40cm 이상, 전북 서해안과 제주 산간 30cm 이상, 충남 서해안에도 20cm 이상의 폭설이 내리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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