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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한파의 영향으로 오늘(9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강원도 양양 설악산이 영하 25.1도로 전국에서 가장 추웠고 대관령 영하 16.9도, 서울도 영하 10.2도로 올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강추위에 강원 전 지역과 경기 북동부, 충북, 경북 북부 지역에는 한파경보, 그 밖에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충청, 영호남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상층 기온이 영하 40도에 달하는 강한 한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크게 낮아졌다며 내일 아침에도 오늘과 비슷한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 체감온도는 15도가 예상됩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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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북쪽에서 상층 기온이 영하 40도에 달하는 강한 한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크게 낮아졌다며 내일 아침에도 오늘과 비슷한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 체감온도는 15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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