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하루 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전국적으로 다시 추운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오늘(15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5.3도로 어제보다 6도 정도 낮아졌고, 체감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강원과 경기 북동부, 경북 북부 산간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오늘 낮에도 서울 기온은 영하 1도에 그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추위가 모레까지 이어지고, 오늘과 내일 적은 양이지만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전준형 (jhje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15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5.3도로 어제보다 6도 정도 낮아졌고, 체감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강원과 경기 북동부, 경북 북부 산간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오늘 낮에도 서울 기온은 영하 1도에 그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추위가 모레까지 이어지고, 오늘과 내일 적은 양이지만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전준형 (jhje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