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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정체에 스모그 영향이 더해지면서 인천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주의보'가 확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천은 오늘(20일) 오전 11시를 기해 영종·영흥 권역에서 서부권역과 동남부 권역으로 초미세먼지주의보가 확대했고,
같은 시각 경기 중부권에도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충남 지역은 오늘(20일) 새벽 6시부터 내일 새벽 6시까지 올겨울 첫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실행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국내 오염 물질이 축적한 가운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강원, 충청, 제주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정체와 스모그로 인해 오늘 밤과 내일 초미세먼지가 더 짙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특보 지역에서는 야외 활동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비상저감조치는 다음 날과 그다음 날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50㎍(마이크로그램)을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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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충남 지역은 오늘(20일) 새벽 6시부터 내일 새벽 6시까지 올겨울 첫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실행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국내 오염 물질이 축적한 가운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강원, 충청, 제주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정체와 스모그로 인해 오늘 밤과 내일 초미세먼지가 더 짙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특보 지역에서는 야외 활동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비상저감조치는 다음 날과 그다음 날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50㎍(마이크로그램)을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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