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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날씨 고은재입니다.
오늘 전국이 뿌연 먼지 속에 갇혔습니다.
서울 등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100㎍을 넘겼고요.
충북에서는 한때 200㎍에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보통 36㎍이 넘으면 대기 질이 나쁘다고 보는데요.
이 기준보다도 무려 5배 이상 짙은 겁니다.
그런데 내일 스모그가 또 한 차례 유입되겠습니다.
수도권과 충남에 이어서 그 밖의 중서부와 전북에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고요.
대부분 지역에서 종일 초미세먼지로 공기가 답답하겠습니다.
이 초미세먼지의 별명이 '은밀한 살인자'입니다.
작은 입자의 먼지가 체내에 쌓이면 각종 호흡기 질환은 물론 암까지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되도록 KF 수치가 높은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시고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도 많이 춥지는 않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밤사이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중부 서해안에는 내일 오전까지 안개가 짙겠고요.
수도권에는 아침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안 그래도 먼지 때문에 시야가 흐릴 텐데요.
내일 출근길에는 무엇보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슈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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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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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100㎍을 넘겼고요.
충북에서는 한때 200㎍에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보통 36㎍이 넘으면 대기 질이 나쁘다고 보는데요.
이 기준보다도 무려 5배 이상 짙은 겁니다.
그런데 내일 스모그가 또 한 차례 유입되겠습니다.
수도권과 충남에 이어서 그 밖의 중서부와 전북에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고요.
대부분 지역에서 종일 초미세먼지로 공기가 답답하겠습니다.
이 초미세먼지의 별명이 '은밀한 살인자'입니다.
작은 입자의 먼지가 체내에 쌓이면 각종 호흡기 질환은 물론 암까지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되도록 KF 수치가 높은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시고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도 많이 춥지는 않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밤사이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중부 서해안에는 내일 오전까지 안개가 짙겠고요.
수도권에는 아침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안 그래도 먼지 때문에 시야가 흐릴 텐데요.
내일 출근길에는 무엇보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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