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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를 기점으로 최악의 대기 질 고비는 넘겼습니다.
다만, 대기가 계속 정체되면서
고농도 수준은 아니지만, 현재 서울 등 대부분 지역의 공기가 여전히 탁한데요,
여기에 충남과 호남을 중심으로는 안개까지 자욱하게 끼어 있습니다.
가시거리가 100m에 불과하는 곳도 있으니까요,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전국 많은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부터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며, 일부 중서부 지방을 제외하고는 먼지 농도가 더 낮아지겠고요,
내일 오후부터는 동풍이 강해지며 초미세먼지가 점차 해소될 전망입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영하 1.8도, 대전 영하 1.9도로
어제 아침보다 낮게 출발하지만, 큰 추위는 없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6도, 대구 12도, 부산 14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내륙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임시공휴일인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추위를 부르는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한편, 동해안 지방에는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건조함을 달래줄 눈비 소식이 있는데요,
그전까지는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화재 예방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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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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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기가 계속 정체되면서
고농도 수준은 아니지만, 현재 서울 등 대부분 지역의 공기가 여전히 탁한데요,
여기에 충남과 호남을 중심으로는 안개까지 자욱하게 끼어 있습니다.
가시거리가 100m에 불과하는 곳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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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전국 많은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부터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며, 일부 중서부 지방을 제외하고는 먼지 농도가 더 낮아지겠고요,
내일 오후부터는 동풍이 강해지며 초미세먼지가 점차 해소될 전망입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영하 1.8도, 대전 영하 1.9도로
어제 아침보다 낮게 출발하지만, 큰 추위는 없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6도, 대구 12도, 부산 14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내륙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임시공휴일인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추위를 부르는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한편, 동해안 지방에는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건조함을 달래줄 눈비 소식이 있는데요,
그전까지는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화재 예방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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