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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입춘'인 내일(3일)부터 전국에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발령 지역은 경기도 연천·파주·포천과 강원도 태백·철원·화천, 그리고 강원 산간이며 발효 시각은 오늘(2일) 밤 9시입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북쪽 상공에서 영하 30도 안팎의 강한 한기가 내려오면서 한파주의보 지역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영하 25도 안팎에 머무는 매우 추운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도 절기 입춘인 내일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겠고, 모레와 글피는 -13도로 예상돼 한파특보가 더 확대할 가능성 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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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도 절기 입춘인 내일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겠고, 모레와 글피는 -13도로 예상돼 한파특보가 더 확대할 가능성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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