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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4일)은 '입춘 한파'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13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겠고, 체감온도는 영하 19도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한반도 대기 상층 정체한 소용돌이의 영향으로 강한 한기가 계속 내려오면서 오늘 아침에는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추위와 함께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에는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 40cm 이상, 전북에 30cm 이상, 충남 서해안에 15cm 이상, 전남에도 5에서 15cm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1에서 5cm의 강한 눈이 집중적으로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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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함께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에는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 40cm 이상, 전북에 30cm 이상, 충남 서해안에 15cm 이상, 전남에도 5에서 15cm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1에서 5cm의 강한 눈이 집중적으로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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