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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정월대보름에 가장 둥근 달은 밤 10시 53분에 볼 수 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025년 을사년 정월대보름 달이 서울 기준으로 오후 5시 46분에 뜬 뒤 완전히 둥글게 되는 시각은 밤 10시 53분,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다음 날 새벽 0시 54분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름달은 지구를 기준으로 달과 태양이 정반대편에 일직선으로 위치할 때 볼 수 있습니다.
천문연은 보통 정월대보름이나 한가위 보름달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며, 달이 타원궤도를 돌면서 근지점을 통과할 때 더 커 보이고, 원지점을 통과할 때 작게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전준형 (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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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연은 보통 정월대보름이나 한가위 보름달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며, 달이 타원궤도를 돌면서 근지점을 통과할 때 더 커 보이고, 원지점을 통과할 때 작게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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