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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중북부 지방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지만, 호남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여전히 눈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여전히 '대설특보'도 남아 있는데요,
휴일인 모레까지, 제주 산간에 최고 20cm, 호남에 최고 15cm 이상의 폭설이 더 쏟아지겠습니다.
이들 지역은 장기간 눈이 이어진 만큼,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일부 내륙을 제외하고,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도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지속하는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를 낮추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로, 올겨울 최저 기온을 경신하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춘천 영하 16도, 안동 영하 13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영하 3도, 광주 0도, 대구 1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여전히 '대설특보'도 남아 있는데요,
휴일인 모레까지, 제주 산간에 최고 20cm, 호남에 최고 15cm 이상의 폭설이 더 쏟아지겠습니다.
이들 지역은 장기간 눈이 이어진 만큼,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일부 내륙을 제외하고,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도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지속하는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를 낮추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로, 올겨울 최저 기온을 경신하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춘천 영하 16도, 안동 영하 13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영하 3도, 광주 0도, 대구 1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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