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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한파가 약화하면서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정월 대보름인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강수가 그치는 시점이 달맞이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에는 북쪽 상공에 정체하던 한기의 중심이 빠져나가면서 월요일(10일)부터 추위가 점차 풀리고, 점차 2월 중순의 날씨를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온이 점차 올라 주 중·후반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예년보다 2∼3도 높아지겠고, 낮 기온은 영상권을 되찾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한파가 풀리고 예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주기적으로 찬 공기가 남하할 때는 기온 변동 폭이 크게 날 수 있다며 지속적인 대비와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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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온이 점차 올라 주 중·후반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예년보다 2∼3도 높아지겠고, 낮 기온은 영상권을 되찾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한파가 풀리고 예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주기적으로 찬 공기가 남하할 때는 기온 변동 폭이 크게 날 수 있다며 지속적인 대비와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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