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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이어진 한파가 물러나고 오늘 낮 동안에는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낮 동안 온화함이 감돌기도 했는데요.
정월 대보름인 내일은 종일 큰 추위 없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0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 높겠고요.
한낮 기온은 4도로 오늘보다는 낮지만 예년 이맘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밤사이 전국으로 눈비가 확대되겠는데요.
강원과 경기 동부에 10cm 이상, 서울 등 그 밖의 수도권과 충북, 경북 북부에도 최고 8cm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여기에 내린 눈비가 얼어 빙판이나 도로 살얼음이 만들어지는 곳이 있어 출근길 주의가 필요한데요.
얼어 있는 도로에서 시속 50km로 주행 시, 승용차는 제동거리가 약 4배, 화물차와 버스는 약 7배 가량 길어집니다.
평소보다 천천히, 차간 거리는 더 충분히 두고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또 내일 수도권 지역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와 눈이 그친 뒤 모레는 반짝 날이 추워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캔버스에 김수현, 윤수빈이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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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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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인 내일은 종일 큰 추위 없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0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 높겠고요.
한낮 기온은 4도로 오늘보다는 낮지만 예년 이맘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밤사이 전국으로 눈비가 확대되겠는데요.
강원과 경기 동부에 10cm 이상, 서울 등 그 밖의 수도권과 충북, 경북 북부에도 최고 8cm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여기에 내린 눈비가 얼어 빙판이나 도로 살얼음이 만들어지는 곳이 있어 출근길 주의가 필요한데요.
얼어 있는 도로에서 시속 50km로 주행 시, 승용차는 제동거리가 약 4배, 화물차와 버스는 약 7배 가량 길어집니다.
평소보다 천천히, 차간 거리는 더 충분히 두고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또 내일 수도권 지역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와 눈이 그친 뒤 모레는 반짝 날이 추워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캔버스에 김수현, 윤수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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