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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부터 서울을 포함한 내륙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르며 초봄 같은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이동성 고기압 영향권에서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따뜻한 서풍이 유입돼 낮 기온이 예년보다 5도 이상 높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0도, 강릉과 대구 12도, 대전 11도, 광주 10도까지 올라 3월 중순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 스모그가 유입되고 대기가 정체하면서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가능성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찍 온 봄 날씨는 주말과 휴일까지 이어지겠고, 다음 주에는 찬 공기가 남하하며 다시 날씨가 추워질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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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온 봄 날씨는 주말과 휴일까지 이어지겠고, 다음 주에는 찬 공기가 남하하며 다시 날씨가 추워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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