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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길도 따뜻하게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어제만큼 날이 춥겠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이 -6.3도까지 떨어졌고요, 찬바람이 불면서 낮에도 영하권 체감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 주 내내 강추위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추위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보온에 조금 더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 산간과 경북 북동 산간은 '한파경보'가 발령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6.1도, 대구 -3.1도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광주 4도, 대구 5도가 되겠고, 체감 온도는 3∼4도 정도 낮겠습니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지속하면서 대기가 무척 메말랐습니다.
건조특보가 확대·강화되고 있는데요.
'건조경보'가 발령 중인 동해안 지역은 산불위기 경보가 '주의' 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산에 가실 때는 불이 나지 않도록 더 신경 써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내륙은 맑겠지만, 충청 이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도 내륙은 쾌청하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충청 이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날리겠고요, 울릉도와 독도는 모레까지 최고 30cm의 폭설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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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만큼 날이 춥겠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이 -6.3도까지 떨어졌고요, 찬바람이 불면서 낮에도 영하권 체감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 주 내내 강추위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추위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보온에 조금 더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 산간과 경북 북동 산간은 '한파경보'가 발령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6.1도, 대구 -3.1도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광주 4도, 대구 5도가 되겠고, 체감 온도는 3∼4도 정도 낮겠습니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지속하면서 대기가 무척 메말랐습니다.
건조특보가 확대·강화되고 있는데요.
'건조경보'가 발령 중인 동해안 지역은 산불위기 경보가 '주의' 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산에 가실 때는 불이 나지 않도록 더 신경 써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내륙은 맑겠지만, 충청 이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도 내륙은 쾌청하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충청 이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날리겠고요, 울릉도와 독도는 모레까지 최고 30cm의 폭설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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