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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에는 예년보다 따뜻할 것으로 예고되면서 개나리와 진달래, 벚꽃 개화까지 예년보다 일주일 이상 빨라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민간기상업체 '웨더아이'는 올해 3월 상순과 중순 기온이 예년보다 1도 이상 높을 것으로 예상돼 봄꽃의 개화 시기가 2일에서 최대 11일 빨라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개나리는 다음 달 14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15일, 광주 16일, 대전 20일, 서울에서는 22일쯤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겠고,
진달래는 제주도에서 다음 달 16일 개화해 서울 등 중부 지방에서는 20일쯤 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다음 달 하순에는 봄꽃이 절정을 이루는 가운데 새하얀 벚꽃도 예년보다 최대 8일가량 일찍 개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벚꽃은 제주도에서 다음 달 22일 시작돼 부산 23일, 대전 29일, 강릉과 서울은 4월 1일로 예상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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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는 다음 달 14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15일, 광주 16일, 대전 20일, 서울에서는 22일쯤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겠고,
진달래는 제주도에서 다음 달 16일 개화해 서울 등 중부 지방에서는 20일쯤 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다음 달 하순에는 봄꽃이 절정을 이루는 가운데 새하얀 벚꽃도 예년보다 최대 8일가량 일찍 개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벚꽃은 제주도에서 다음 달 22일 시작돼 부산 23일, 대전 29일, 강릉과 서울은 4월 1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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