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휴일 막바지 강추위...충청·호남·제주 눈비

[날씨] 휴일 막바지 강추위...충청·호남·제주 눈비

2025.02.23. 오전 06:3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휴일인 오늘도 막바지 강추위가 기승인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6.2도지만,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졌고요.

한낮에도 체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추위 속에 일부 지역에는 눈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 최고 8cm, 충청과 호남에는 1~5cm의 눈이 내리겠고,

울릉도와 독도에는 최고 20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반면,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은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건조특보 속에 바람도 강하게 부는 만큼, 산불 등 화재예방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영하 6.2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에도 찬 바람이 불며 종일 춥겠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은 1도에 머물겠습니다.

화요일인 모레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