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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1일)부터 시작되는 삼일절 연휴에는 전국에 많은 비와 눈이 내리고, 영동에는 폭설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한반도 북쪽의 찬 공기와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연휴 기간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영동 등 동해안 그리고 일부 내륙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전국에 5에서 30mm의 산발적 비가 내린 뒤 내일부터 본격적인 강수가 시작되겠고, 영동과 제주 산간에는 100mm 이상 수도권 등 내륙에도 많게는 60에서 80mm에 이르는 봄 호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특히 내일 오후 늦게나 밤사이 비가 눈으로 바뀌며 영동 지방에는 최고 70cm, 경북 북동 지방에는 최고 40cm의 폭설이 내릴 전망입니다.
그 밖에 경기 북동부와 충북에 최고 20cm, 서울과 경기 남동부 , 경기 북서부에도 최고 10cm의 눈이 예고돼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 내륙에 시간당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고, 연휴 기간 전국적으로 강풍과 함께 해상에도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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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에 5에서 30mm의 산발적 비가 내린 뒤 내일부터 본격적인 강수가 시작되겠고, 영동과 제주 산간에는 100mm 이상 수도권 등 내륙에도 많게는 60에서 80mm에 이르는 봄 호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특히 내일 오후 늦게나 밤사이 비가 눈으로 바뀌며 영동 지방에는 최고 70cm, 경북 북동 지방에는 최고 40cm의 폭설이 내릴 전망입니다.
그 밖에 경기 북동부와 충북에 최고 20cm, 서울과 경기 남동부 , 경기 북서부에도 최고 10cm의 눈이 예고돼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 내륙에 시간당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고, 연휴 기간 전국적으로 강풍과 함께 해상에도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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