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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날씨 원이다입니다.
연일 포근하지만 공기가 탁해 아쉬운 봄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황사로 뒤덮인 중국 네이멍구 지역인데요.
모래 폭풍으로 인해 하늘과 도로가 누렇게 뒤덮여 있고요.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되고 있어 문제입니다.
내일 전국이 황사의 영향권에 들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매우 나쁨'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여기에 스모그까지 가세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도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요.
어린이나 노약자는 호흡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 하늘에 구름만 다소 지나겠습니다.
다만 내일 새벽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
강원 동해안 지방은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내일도 일교차 큰 전형적인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에는 한 자릿수에서 출발해 한낮에는 서울 14도, 대구 17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휴일에는 전국에 눈비가 내리며 꽃샘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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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황사로 뒤덮인 중국 네이멍구 지역인데요.
모래 폭풍으로 인해 하늘과 도로가 누렇게 뒤덮여 있고요.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되고 있어 문제입니다.
내일 전국이 황사의 영향권에 들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매우 나쁨'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여기에 스모그까지 가세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도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요.
어린이나 노약자는 호흡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 하늘에 구름만 다소 지나겠습니다.
다만 내일 새벽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
강원 동해안 지방은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내일도 일교차 큰 전형적인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에는 한 자릿수에서 출발해 한낮에는 서울 14도, 대구 17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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