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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충청 등지에 황사 위기 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내일은 스모그까지 유입되면서 대기 질이 더욱 나빠질 전망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그제(11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에 이어 어제 만주 부근에서 추가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고 있다며 밤사이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밤사이 스모그까지 유입되면서 오늘 오전에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모두 '나쁨' 수준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스모그는 오늘 오전 중에 빠져나가겠지만, 황사는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YTN 고한석 (hsg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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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그는 오늘 오전 중에 빠져나가겠지만, 황사는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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