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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서울은 17.2도까지 올라 온화했는데요.
다만 내일부터는 전국에 추위를 부르는 눈비가 내리면서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이 6도에 그치며 오늘보다 무려 11도가량 크게 떨어지겠고
모레는 영하 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체감온도는 이보다 2도가량 더 낮은 만큼 체온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남해안과 제주도, 강원 산간지역에 이어지는 비는
내일 새벽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확대돼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 산간지역에 최고 40mm,
그 밖의 내륙은 5에서 20mm가 되겠고요.
기온이 내려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산간은 대설경보 수준인 최고 30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그 밖의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 등에도 3에서 10cm의 큰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은 내일 새벽부터, 경북 북동 산간은 오후부터,
그 밖의 강원과 경기 동부, 충북 북부는 밤부터
시간당 1에서 3cm의 강한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고
대부분 해상에 물결도 최고 5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에서 6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5도, 광주 4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도 오늘보다 5에서 많게는 11도가량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서울 6도, 대구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또다시 전국에
많은 비와 눈이 내리겠고, 중부 지방은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치는 등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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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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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은 17.2도까지 올라 온화했는데요.
다만 내일부터는 전국에 추위를 부르는 눈비가 내리면서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이 6도에 그치며 오늘보다 무려 11도가량 크게 떨어지겠고
모레는 영하 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체감온도는 이보다 2도가량 더 낮은 만큼 체온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남해안과 제주도, 강원 산간지역에 이어지는 비는
내일 새벽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확대돼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 산간지역에 최고 40mm,
그 밖의 내륙은 5에서 20mm가 되겠고요.
기온이 내려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산간은 대설경보 수준인 최고 30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그 밖의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 등에도 3에서 10cm의 큰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은 내일 새벽부터, 경북 북동 산간은 오후부터,
그 밖의 강원과 경기 동부, 충북 북부는 밤부터
시간당 1에서 3cm의 강한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고
대부분 해상에 물결도 최고 5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에서 6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5도, 광주 4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도 오늘보다 5에서 많게는 11도가량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서울 6도, 대구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또다시 전국에
많은 비와 눈이 내리겠고, 중부 지방은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치는 등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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