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안녕하세요, 이슈날씨 원이다입니다.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서울 북악산을 보니 계절이 다시 한겨울로 되돌아간 것 같습니다.
3월에 때아닌 폭설이 쏟아지며 수도권 등 내륙을 중심으로 많게는 10∼15cm 안팎의 누적 적설을 기록했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오늘 아침, 의정부 경전철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고요.
남해고속도로에서는 차량 40여 대 추돌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꽃샘추위 속 도로가 얼어붙어 미끄럼 사고가 우려됩니다.
계속해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동해안과 일부 내륙, 제주 산간에 내리는 눈도 밤사이 모두 그치고 내일은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고 광주와 전북은 오전 한때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까지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2도, 대전 영하 3도로 오늘보다 1∼3도가량 낮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7도, 광주와 대구 9도로 예년 기온을 5도 이상 밑돌겠습니다.
봄의 네 번째 절기 '춘분'인 모레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꽃샘추위가 누그러지겠고요.
당분간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서울 북악산을 보니 계절이 다시 한겨울로 되돌아간 것 같습니다.
3월에 때아닌 폭설이 쏟아지며 수도권 등 내륙을 중심으로 많게는 10∼15cm 안팎의 누적 적설을 기록했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오늘 아침, 의정부 경전철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고요.
남해고속도로에서는 차량 40여 대 추돌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꽃샘추위 속 도로가 얼어붙어 미끄럼 사고가 우려됩니다.
계속해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동해안과 일부 내륙, 제주 산간에 내리는 눈도 밤사이 모두 그치고 내일은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고 광주와 전북은 오전 한때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까지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2도, 대전 영하 3도로 오늘보다 1∼3도가량 낮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7도, 광주와 대구 9도로 예년 기온을 5도 이상 밑돌겠습니다.
봄의 네 번째 절기 '춘분'인 모레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꽃샘추위가 누그러지겠고요.
당분간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