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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연일 고온 건조한 날씨에, 바람도 강하게 불며 산불이 비상입니다.
[캐스터]
맞습니다. 비가 간절한 요즘이었는데요. 다행히 내일 전국에 단비가 내리잖아요?
[캐스터]
제주에 이어 점차 남해안에도 비가 오겠고, 북서쪽에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내일 새벽에는 중서부 지방을 시작으로, 이후에는 영동과 남부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캐스터]
비가 내리며 산불을 부추기던 고온현상도 주춤하겠습니다.
[캐스터]
네, 기온이 오르면 상승기류가 형성되면서, 작은 불씨들이 위로 올라가게 되고, 그불티가 바람을 타고 확산을 했는데요.
[캐스터]
내일은 서울과 대전 낮 기온이 19도, 광주 18도로, 오늘보다 3에서 많게는 10도가량 낮아지면서, 위험성이 줄어들겠습니다.
[캐스터]
다만, 비의 양이 5~30mm로 많지 않겠습니다. 따라서 산불을 진화하고, 추가 산불을 억제하는 데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되겠지만, 하루에서 이틀정도로 그 시간이 길지는않겠습니다.
[캐스터]
또 비구름을 따라 황사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됩니다. 이에 따라 황사가 비에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겠고, 오후에는 공기가무척 탁해지겠습니다.
[캐스터]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진 뒤 점차 그치겠고요, 비가 그친 뒤 밤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주말에는 꽃샘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캔버스에 김수현, 원이다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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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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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이어 점차 남해안에도 비가 오겠고, 북서쪽에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내일 새벽에는 중서부 지방을 시작으로, 이후에는 영동과 남부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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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며 산불을 부추기던 고온현상도 주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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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온이 오르면 상승기류가 형성되면서, 작은 불씨들이 위로 올라가게 되고, 그불티가 바람을 타고 확산을 했는데요.
[캐스터]
내일은 서울과 대전 낮 기온이 19도, 광주 18도로, 오늘보다 3에서 많게는 10도가량 낮아지면서, 위험성이 줄어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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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비의 양이 5~30mm로 많지 않겠습니다. 따라서 산불을 진화하고, 추가 산불을 억제하는 데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되겠지만, 하루에서 이틀정도로 그 시간이 길지는않겠습니다.
[캐스터]
또 비구름을 따라 황사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됩니다. 이에 따라 황사가 비에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겠고, 오후에는 공기가무척 탁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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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진 뒤 점차 그치겠고요, 비가 그친 뒤 밤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주말에는 꽃샘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캔버스에 김수현, 원이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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