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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내일(30일)도 꽃샘추위가 이어지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내일도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까지는 차고 건조한 북서풍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며, 일부 지역에서는 순간풍속이 초속 15∼20m에 달하는 돌풍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서울을 비롯한 서쪽 내륙까지 건조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내일은 건조특보가 확대·강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영남 지역은 북서풍이 소백산맥을 넘으면서 수분을 잃어 건조함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여 산불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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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을 비롯한 서쪽 내륙까지 건조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내일은 건조특보가 확대·강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영남 지역은 북서풍이 소백산맥을 넘으면서 수분을 잃어 건조함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여 산불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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