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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점차 오르는 가운데, 내일(1일)도 건조한 날씨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바람이 차가운 북서풍에서 따뜻한 서풍으로 바뀌었다며 기온은 오르겠지만, 건조함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5도, 낮에는 17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이 오늘보다 3∼5도가량 높겠지만, 일교차는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동쪽뿐만 아니라 서쪽 일부에도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남 지역은 바람이 소백산맥을 넘으며 고온·건조해질 가능성이 있어 산불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내일 새벽부터는 서풍을 타고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될 것으로 보여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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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일 새벽부터는 서풍을 타고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될 것으로 보여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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