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예년보다 따뜻... 미세먼지 유입

[날씨] 내일 예년보다 따뜻... 미세먼지 유입

2025.03.31. 오후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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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4월의 첫날인 내일은 따뜻한 봄 날씨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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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내일 아침 서울 5도, 대전 2도, 광주 3도로 오늘보다 공기가 부드럽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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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도 서울과 대전, 광주가 모두 17도까지 올라서 오늘보다 또 예년보다 따뜻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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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진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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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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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전국 많은 지역에 '건조특보'가 지속하고 있는데요, 당분간 고온 건조한 서풍까지 불어들며 추가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도 큽니다.

[캐스터]
산불을 발견하면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한데요.

먼저 '스마트산림재난' 앱을 다운로드하고 앱 하단의 '산림재난 신고하기'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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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위치, 촬영신고' 또는 '전화신고'를 통해 산불을 신고하면 되는데요,

지도에서 신고 위치를 선택하고 현장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캐스터]
네, 신속한 신고가 대형 산불을 막을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캐스터]
한편 내일 날은 따뜻하겠지만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겠고요.

내일 수도권은 종일, 그 밖의 중서부와 광주, 전북은 한때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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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모레는 전국 곳곳으로 약한 봄비가 내릴 전망입니다.날씨 캔버스에 신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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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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