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부터 전국 봄비...대기 건조·초미세먼지 계속

[날씨] 오후부터 전국 봄비...대기 건조·초미세먼지 계속

2025.04.02. 오전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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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맘때 수준의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쌀쌀함이 감돌았던 출근길을 뒤로 하고, 날이 빠르게 풀리고 있는데요.

오늘 나오실 때는 10~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 하셔야겠고요,

우산도 하나 챙기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 전국에 약한 봄비 소식이 있는데요.

낮에 서울 등 수도권을 시작으로, 점차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지역별 비 오는 시점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에 낮부터 비가 시작되겠고요.

늦은 오후에는 그 밖의 충청과 영서, 전북 북부로도 확대하겠습니다.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영남 내륙에는 밤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내리는 양은 경기 동부와 강원, 충북에 5~10mm, 그 밖의 지역에 5mm로 많지 않겠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 눈으로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비의 양이 충분치 않아, 건조함을 크게 해소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서울 등 전국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계속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약한 비라 공기 질을 개선하기에도 역부족입니다.

지금도 경기와 인천, 세종에는 어제 유입된 스모그가 잔류하고 있는데요.

서울 등 서쪽 지방에는 앞으로 점차 초미세먼지가 축적되겠습니다.

낮 동안 하늘은 흐려도 공기는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15도, 광주 17도, 대구 18도 예상됩니다.

오늘 밤사이 또 한 차례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서울 등 서쪽 지방에서는 내일 대기 질이 더 악화하겠고요,

주 후반까지도 답답한 공기가 이어지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미세먼지용 마스크 챙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상암동에서 YTN 고은재입니다.




YTN 고은재 (ejko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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