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부터 곳곳 비...대기 건조·초미세먼지는 유지

[날씨] 오후부터 곳곳 비...대기 건조·초미세먼지는 유지

2025.04.02. 오후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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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늘빛은 흐리지만 날은 포근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4.4도로, 예년 이맘때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수도권 지역부터 점차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약한 비가 밤까지 산발적으로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외출하실 때는 작은 우산 하나 챙겨 나오시기 바랍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을 보시면, 서해 상에서 비구름대가 접근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에 비가 시작되겠고요.

늦은 오후에는 충청 내륙과 영서, 전북 북부 지방까지 확대하겠습니다.

대부분 밤이면 그치겠지만,

강원과 충북, 경북 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의 양은 경기 동부와 강원, 충북에 5~10mm,

그 밖의 지역은 5mm 안팎 정도로 많지 않겠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서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비의 양이 적어서, 건조함을 크게 해소해주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서울 등 전국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불씨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국외 미세먼지의 유입으로,

현재 수도권 지역의 대기 질이 '나쁨' 수준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지역별 낮 기온 살펴보면,

서울 15도, 광주 17도, 대구는 18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당분간 예년 수준의 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다가오는 토요일, 전국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비가 내리는 일부 지역에서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고,

싸락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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