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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날씨 정수현입니다.
봄꽃이 있어야 할 자리에 눈꽃이 쌓였습니다.
어제 서울은 94년 만에 가장 많은 4월 눈이 기록됐고 적설량이 기록될 정도의 늦은 눈이 내린 건 118년 만에 처음이었습니다.
주말 동안 요란했던 봄 날씨에 또 곳곳에서는 간판이 떨어지고 상가 건물이 정전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또 어제 인천공항에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을 옮기던 차량이 강풍에 밀려 비행기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비와 눈은 오늘 밤 중서부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지만 내일 새벽까지 강원 산간을 비롯한 곳곳에 1~5cm의 눈이나 5~10mm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하늘이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여전히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겠고요.
해상에는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안전사고 없도록 계속해서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온은 내일 낮부터 점차 오르겠고 수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22까지 오르며 다시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한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니까요.
입고 벗기 쉬운 옷으로 체온조절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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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봄꽃이 있어야 할 자리에 눈꽃이 쌓였습니다.
어제 서울은 94년 만에 가장 많은 4월 눈이 기록됐고 적설량이 기록될 정도의 늦은 눈이 내린 건 118년 만에 처음이었습니다.
주말 동안 요란했던 봄 날씨에 또 곳곳에서는 간판이 떨어지고 상가 건물이 정전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또 어제 인천공항에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을 옮기던 차량이 강풍에 밀려 비행기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비와 눈은 오늘 밤 중서부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지만 내일 새벽까지 강원 산간을 비롯한 곳곳에 1~5cm의 눈이나 5~10mm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하늘이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여전히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겠고요.
해상에는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안전사고 없도록 계속해서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온은 내일 낮부터 점차 오르겠고 수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22까지 오르며 다시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한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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