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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새벽 무렵에는 비나 눈이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주말부터 한반도에 머물던 찬 공기를 동반한 저기압이 오늘 아침쯤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며, 요란했던 날씨도 점차 잦아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늘 아침까지는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비나 눈이 내린 곳에서는 도로가 얼어붙어 미끄럼 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따뜻한 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점차 오르고, 날씨도 다시 봄기운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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