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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5월 하순에 해당하는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대전 14도, 대구 13도 등 아침에도 두 자릿수에서 출발하며 공기가 부드럽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24도, 대전 27도, 대구 26도까지 오르면서 따뜻함을 넘어 다소 덥게도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만큼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수도권과 충남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도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는데요.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지만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고요,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는 황사의 영향으로 황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황사는 일반 먼지보다 입자가 작아 두피 모공 사이에 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꼭 우산을 챙겨주시고 모자까지 착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비를 맞았다면 되도록 빨리 머리를 감는 것이 좋은데요.
손끝으로 두피를 마사지하면서 꼼꼼히 감아야 황사 먼지를 제대로 닦아낼 수 있겠습니다.
내일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다소 지나겠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도 구름만 많은 가운데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주말 오후부터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캔버스에 원이다, 김수현이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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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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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는 서울 24도, 대전 27도, 대구 26도까지 오르면서 따뜻함을 넘어 다소 덥게도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만큼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수도권과 충남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도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는데요.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지만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고요,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는 황사의 영향으로 황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황사는 일반 먼지보다 입자가 작아 두피 모공 사이에 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꼭 우산을 챙겨주시고 모자까지 착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비를 맞았다면 되도록 빨리 머리를 감는 것이 좋은데요.
손끝으로 두피를 마사지하면서 꼼꼼히 감아야 황사 먼지를 제대로 닦아낼 수 있겠습니다.
내일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다소 지나겠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도 구름만 많은 가운데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주말 오후부터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캔버스에 원이다, 김수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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