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오늘(17일) 삼척과 울진의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전국에 초여름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강원 삼척 신기면은 29.7도, 울진은 29.6도까지 치솟았고, 대전 28.3도, 서울도 24.7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올봄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한반도 남쪽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일도 대구와 구미가 29도, 대전 26도, 서울은 22도 등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 같은 초여름 수준의 기온은 토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다소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원 삼척 신기면은 29.7도, 울진은 29.6도까지 치솟았고, 대전 28.3도, 서울도 24.7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올봄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한반도 남쪽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일도 대구와 구미가 29도, 대전 26도, 서울은 22도 등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 같은 초여름 수준의 기온은 토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다소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