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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오늘(21일) 수도권 곳곳의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전국적으로 올봄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경기 광주 초월읍은 29.4도까지 올랐고, 안성과 광주, 하남 등 수도권 6곳의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치솟았습니다.
서울도 27.1도로 올봄 최고기온을 기록했고, 다른 지역들도 대부분 올봄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따뜻한 남풍이 불어온 데다, 맑은 하늘 아래 강한 햇볕까지 더해지면서 오늘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례적 고온 현상은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지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3∼9도가량 낮아지며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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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따뜻한 남풍이 불어온 데다, 맑은 하늘 아래 강한 햇볕까지 더해지면서 오늘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례적 고온 현상은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지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3∼9도가량 낮아지며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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