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내륙 따뜻...동해안 쌀쌀

내일 내륙은 날이 개면서 다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이 한낮에 25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반면, 동해안은 강릉이 15도에 머무는 등여전히 예년 기온을 4~5도 가량 밑돌며비교적 쌀쌀하겠습니다.

옷차림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새벽까지 동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조금 더 오겠고, 충청 이남 곳곳에도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이후 날이 점차 개겠지만, 호남 동부와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는 오후 한때 또한차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 후반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금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7도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쌀쌀해지겠습니다.

이렇게 기온 변화가 심한 봄철에는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데요.

이럴때 단백질과미네랄이 풍부한 돼지고기를 먹으면 체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미나리나 명이나물을 함께 먹으면 맛도 높일 수 있고, 여기에 피로 해소와 노폐물 배출 등 건강에 더 이로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틈틈이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날씨 캔버스의 원이다, 김수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