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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나고 동해안 지방은 점차 건조함이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후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남고북저'의 기압계에서 서풍이 강해지며 태백산맥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고온건조한 돌풍'이 불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은 점차 습도가 40% 안팎까지 낮아지며 건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지방은 오늘 오전 한때 중국 북동부 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며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 7도로 쌀쌀하겠지만 낮 기온은 18도로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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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은 점차 습도가 40% 안팎까지 낮아지며 건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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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아침 기온 7도로 쌀쌀하겠지만 낮 기온은 18도로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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