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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4월 들어 처음으로 쾌청하겠지만,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특히 동쪽 지방은 건조한 돌풍이 불며 산불 위험이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주말 동안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고, 전국적으로 순간 풍속이 초속 15m를 넘는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동해안은 주말 밤사이 바람이 더욱 강해져 순간 풍속이 초속 25m를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내려진 동쪽 지역은 점차 더 건조해지고 강풍까지 예상돼 산불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주말과 휴일, 서울의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일교차는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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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내려진 동쪽 지역은 점차 더 건조해지고 강풍까지 예상돼 산불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주말과 휴일, 서울의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일교차는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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