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남 동북권 건조주의보...동해안·영남 건조특보 유지

서울 동남 동북권 건조주의보...동해안·영남 건조특보 유지

2025.04.26.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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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찾아온 주말, 영남, 동해안 지역에 이어 서울 일부에도 건조특보가 추가로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동남·동북권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와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등입니다.

경기 구리와 충북 청주 옥천, 충남 금산에도 같은 시각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대부분 지역 등 백두대간 동쪽에 건조주의보가 유지되는 가운데 경남 창원·김해·양산 등과 강원 원주·영월에도 건조주의보가 추가 확대됐습니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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