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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내일(29일)도 서해안과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는 강한 바람이 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 오후부터 서해안과 강원 산간에는 순간 풍속이 초속 10∼15m의 강풍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영동과 경북 동해안, 일부 경북과 충북 내륙에는 건조경보가, 서쪽 일부를 제외한 내륙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강원 산간 지역은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까지 겹쳐 산불 발생 가능성이 무척 커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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