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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날씨 원이다입니다.
메마른 날씨 속 오늘 오후에는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다가오는 5월 산불 위험도는 지난 39년 5월 분석 자료 중 두 번째로 높은 단계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전국의 산불 발생 위험도가 '매우 높음'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건조특보'도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특히 영동과 경북, 충북 곳곳에서는 실효습도가 25% 이하로 떨어지며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서해안과 강원 산간에는 내일도 강한 바람이 이어지면서 화재 위험이 크겠습니다.
여기에 기온도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모레는 25도 안팎까지 올라 초여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목요일, 전국에 고온 건조함을 달래줄 단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산불 등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하늘은 대체로 쾌청하겠습니다.
다만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일부 내륙과 산간에서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당분간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만조시 저지대 침수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메마른 날씨 속 오늘 오후에는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다가오는 5월 산불 위험도는 지난 39년 5월 분석 자료 중 두 번째로 높은 단계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전국의 산불 발생 위험도가 '매우 높음'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건조특보'도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특히 영동과 경북, 충북 곳곳에서는 실효습도가 25% 이하로 떨어지며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서해안과 강원 산간에는 내일도 강한 바람이 이어지면서 화재 위험이 크겠습니다.
여기에 기온도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모레는 25도 안팎까지 올라 초여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목요일, 전국에 고온 건조함을 달래줄 단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산불 등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하늘은 대체로 쾌청하겠습니다.
다만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일부 내륙과 산간에서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당분간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만조시 저지대 침수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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