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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예년의 이맘때 수준의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오늘보다는 더운 느낌이 들겠는데요.
일부 지역은 초여름 더위에 건조한 날씨, 강풍까지 더해져 대형산불 위험이 더욱 커지겠습니다.
더 이상 산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느 때보다도 불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대기 건조가 악화하면서, 곳곳에서 산불 등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산불 진화작업이 진행 중인 대구는 평균 풍속이 초속 1~4m 정도로 어제보다 낮아지면서 주불은 잡혔는데요.
하지만 그 밖의 전국으로도 대기가 무척 건조한 상태입니다.
영동과 경북, 충북 곳곳에는 건조경보가,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이고요.
전국적으로 산불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내려져 있습니다.
계속해서 화재사고 예방에 경계를 늦추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12도, = 대전과 창원은 10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오늘보다 3~5도가량 높아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서울 한낮 기온 25도, 전주와 대구는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는 전국에 건조함을 달래줄 단비 소식이 있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40mm 정도가 되겠고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쏟아지겠습니다.
현재 건조경보가 발령 중인 강원 산간은 오늘 최대순간풍속 초속 20m 안팎의 돌풍까지 불겠습니다.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지기 쉬운 만큼,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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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오늘보다는 더운 느낌이 들겠는데요.
일부 지역은 초여름 더위에 건조한 날씨, 강풍까지 더해져 대형산불 위험이 더욱 커지겠습니다.
더 이상 산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느 때보다도 불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대기 건조가 악화하면서, 곳곳에서 산불 등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산불 진화작업이 진행 중인 대구는 평균 풍속이 초속 1~4m 정도로 어제보다 낮아지면서 주불은 잡혔는데요.
하지만 그 밖의 전국으로도 대기가 무척 건조한 상태입니다.
영동과 경북, 충북 곳곳에는 건조경보가,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이고요.
전국적으로 산불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내려져 있습니다.
계속해서 화재사고 예방에 경계를 늦추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12도, = 대전과 창원은 10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오늘보다 3~5도가량 높아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서울 한낮 기온 25도, 전주와 대구는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는 전국에 건조함을 달래줄 단비 소식이 있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40mm 정도가 되겠고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쏟아지겠습니다.
현재 건조경보가 발령 중인 강원 산간은 오늘 최대순간풍속 초속 20m 안팎의 돌풍까지 불겠습니다.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지기 쉬운 만큼,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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