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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기가 무척 메말라 있는데요.
5월의 첫날이자 노동절인 내일은 전국에 단비가 내리겠습니다.
북서쪽에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건조함을 달래주는 단비지만 요란하게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서쪽 지역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 그리고 동쪽 지역은 오후에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오겠고 여기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거나 싸락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는 밤에 서쪽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고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북서부와 제주 산간에 최고 60mm,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많게는 50mm가 되겠는데요.
건조 경보가 내려져 있는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비의 양이 워낙 적기 때문에 '건조특보'가 유지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내일 비가 내리면서 때아닌 고온 현상이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18도, 광주와 대구 23도 등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또다시 전국에 비가 오겠고요.
어린이날 밤에 남부 지방을 시작으로, 연휴 마지막 날에는 중부 지방에도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또 비가 내릴 때마다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져 날이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날씨 캔버스 원이다, 김수현이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5월의 첫날이자 노동절인 내일은 전국에 단비가 내리겠습니다.
북서쪽에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건조함을 달래주는 단비지만 요란하게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서쪽 지역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 그리고 동쪽 지역은 오후에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오겠고 여기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거나 싸락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는 밤에 서쪽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고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북서부와 제주 산간에 최고 60mm,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많게는 50mm가 되겠는데요.
건조 경보가 내려져 있는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비의 양이 워낙 적기 때문에 '건조특보'가 유지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내일 비가 내리면서 때아닌 고온 현상이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18도, 광주와 대구 23도 등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또다시 전국에 비가 오겠고요.
어린이날 밤에 남부 지방을 시작으로, 연휴 마지막 날에는 중부 지방에도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또 비가 내릴 때마다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져 날이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날씨 캔버스 원이다, 김수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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