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제주에서 복어를 먹은 9명 가운데 1명이 숨지고 8명이 마비증세를 보여 해경 헬기와 함정을 이용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제주 추자도에서 52살 김 모 씨 등 5명이 복어를 함께 먹다 안면 마비증세를 보여 해경 헬기를 이용해 제주시내 병원에 긴급 후송됐습니다.
의식을 잃었던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고 41살 배 모 씨 등 다른 8명은 안면 마비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추자도에서 비슷한 시기에 복어를 먹은 주민 등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환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후 3시 반쯤 제주 추자도에서 52살 김 모 씨 등 5명이 복어를 함께 먹다 안면 마비증세를 보여 해경 헬기를 이용해 제주시내 병원에 긴급 후송됐습니다.
의식을 잃었던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고 41살 배 모 씨 등 다른 8명은 안면 마비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추자도에서 비슷한 시기에 복어를 먹은 주민 등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환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