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대전 서부경찰서는 아버지를 살해해 암매장한 혐의로 3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월 말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자신이 운영하는 펜션 건물 아래에 시신을 파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주변 사람들에게 아버지가 여행을 갔다고 속였고 아버지 계좌에서 수시로 돈을 빼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김 씨의 자백을 받아 시신을 확인했고 김 씨를 상대로 아버지를 살해한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씨는 지난 9월 말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자신이 운영하는 펜션 건물 아래에 시신을 파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주변 사람들에게 아버지가 여행을 갔다고 속였고 아버지 계좌에서 수시로 돈을 빼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김 씨의 자백을 받아 시신을 확인했고 김 씨를 상대로 아버지를 살해한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