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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에서 보트쇼가 열렸습니다.
수륙양용 보트에서 수상 오토바이와 스포츠 보트 결합형 보트, 크루즈 요트까지 다양한 보트가 선보였습니다.
손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멋진 외양의 스포츠 보트가 바다를 가릅니다.
바다 한가운데에 세운 뒤 추진체를 후진시키면 수상 오토바이가 됩니다.
다인승 보트와 수상 오토바이의 장점을 결합한 '콤바인 보트'입니다.
[김기웅, 해양선박 대표이사]
"콤바인 보트에 사람이 남아서 낚시도 하고 제트스키는 돌아다니면서 바다도 즐기고..."
리모컨을 작동하면 보트에서 바퀴가 내려옵니다.
육상으로 정박하기가 편한 데다 보트 정비도 편리한 수륙양용보트입니다.
내부는 FRP 재질에 외부는 고무 튜브를 사용한 보트는 안정성을 강조했습니다.
낚시용뿐 아니라 구조용 보트로도 제격입니다.
[이철호, 동연보트 대표]
"배가 혹시나 뒤집히거나 사고가 나도 튜브는 가라앉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조대, 해양경찰, 스쿠버 하는 분이 선호합니다."
투명한 재질로 만든 카약은 발상의 전환이 돋보입니다.
동력을 쓸 수 있는 카약도 선보였습니다.
전기모터를 탈부착할 수 있어 거센 파도에도 기동성이 뛰어납니다.
물론 누구나 선망하는 크루즈 요트도 전시장 중앙에 자리했습니다.
하지만 전시된 제품 가운데 상당수가 외국에서 설계했거나 수입품이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YTN 손재호[jhson@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산에서 보트쇼가 열렸습니다.
수륙양용 보트에서 수상 오토바이와 스포츠 보트 결합형 보트, 크루즈 요트까지 다양한 보트가 선보였습니다.
손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멋진 외양의 스포츠 보트가 바다를 가릅니다.
바다 한가운데에 세운 뒤 추진체를 후진시키면 수상 오토바이가 됩니다.
다인승 보트와 수상 오토바이의 장점을 결합한 '콤바인 보트'입니다.
[김기웅, 해양선박 대표이사]
"콤바인 보트에 사람이 남아서 낚시도 하고 제트스키는 돌아다니면서 바다도 즐기고..."
리모컨을 작동하면 보트에서 바퀴가 내려옵니다.
육상으로 정박하기가 편한 데다 보트 정비도 편리한 수륙양용보트입니다.
내부는 FRP 재질에 외부는 고무 튜브를 사용한 보트는 안정성을 강조했습니다.
낚시용뿐 아니라 구조용 보트로도 제격입니다.
[이철호, 동연보트 대표]
"배가 혹시나 뒤집히거나 사고가 나도 튜브는 가라앉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조대, 해양경찰, 스쿠버 하는 분이 선호합니다."
투명한 재질로 만든 카약은 발상의 전환이 돋보입니다.
동력을 쓸 수 있는 카약도 선보였습니다.
전기모터를 탈부착할 수 있어 거센 파도에도 기동성이 뛰어납니다.
물론 누구나 선망하는 크루즈 요트도 전시장 중앙에 자리했습니다.
하지만 전시된 제품 가운데 상당수가 외국에서 설계했거나 수입품이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YTN 손재호[jhso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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